2022년 제2회 리서치 콜로키움 후기



🌹정치학과 4단계 BK21 교육연구단입니다.🎊

2022년 3월 23일(수)에 개최된 2022년 제 2회 리서치 콜로키움 후기를 게시합니다.


👨‍🎓2022년 제2회 리서치 콜로키움 후기👨‍🎓


1. [패널 1] Critical Approaches to Political Science Lab


2. [라운드테이블] Global Strategy Lab & Politics of Technology Lab


백우열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었던 Global Strategy Lab과 Politics of Technology Lab의 공동주최 패널은 “주춤하는 골리앗?: 2022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융복합적 분석”이라는 제하로 전문가 세션, 참여대학원생 세션, 그리고 자유토론으로 구성되었다.

전문가 세션은 <전문가의 어깨 위에서 본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유라시아와 전통안보 시각에서> 주제 하, 성동기 교수(인하대), 반길주 박사(인하대 국제관계연구소)가 발표를 진행하였다. 성동기 교수는 “푸틴정부의 단계별 대외정책 변화와 우크라이나 전쟁과의 연계성 고찰”이라는 발표문에서 1991년 러시아연방 성립 후 러시아의 대외정책 기조와 2000년 푸틴의 집권 이후 진행된 러시아의 단계 별 대외 정책 변화들을 체계적으로 설명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현재 우크라이나 전쟁의 근인과 원인들을 제시하였다. 반길주 박사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분석: 무엇을 보고 어떻게 분석해야 하는가?”라는 발표문에서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한 분석에 있어서 다차원적인 분석 수준과 다변인을 복합적으로 고려해야 함을 전통 안보의 시각에 중점을 두며 명료하게 제시하였다.


참여 대학원생 세션은 전통 안보(윤도원), 기술 정치(강동우, 김재경) 그리고 경제 안보(김동규, 이희섭, 임현진)에 대한 주제로 6명의 발표가 진행되었다. 윤도원 박사과정생은 “푸틴주의/체제 인사이드 아웃”이라는 발표문에서 우크라이나 전쟁을 중범위 이론에 기반하여 분석해야 함을 주장하였다. 나아가, 방법론적 절충주의에 입각한 시각이 정치(精緻)한 분석을 위한 토대임을 강조하였다. 강동우 석사과정생은 “투명한 전쟁, 모호한 전쟁”이라는 발표문에서 군개념 Tail은 더이상 군 주도적인 물질적 지원에만 한정되지 않으며, 우크라이나에서 보여졌던 민간 과학기술에 의한 정보, 심리, 정치적 지원으로 확장시킬 수 있다고 주장하였다. 김재경 석사과정생은 “새로운 도전자: 기술 권력”이란 발표문에서 이번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서 기술 권력의 부상에 따른 비 국가행위자의 영향력 증대와, 기존 국가 중심 행위자들의 권력과의 비교를 발표하였다. 김동규 석사는 “Crunching Chips? Effects of Russia-Ukraine War on Global Semiconductor Supply Chain”이란 발표문에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에서 차지하고 있는 위치와 전쟁으로 인해 발생 될 공급망 차질 및 향후 주요 국가들의 반도체 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이희섭 석사 수료생은 “가지 않은 길(The Road Not Taken)? 기후 대응의 두 갈래 길에서”이란 발표문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유럽의 기후·에너지 안보에 미친 영향 및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에너지 전환의 중장기적 전망에 대해 논의하고, 추후 국제환경정치 분야에서 분쟁 지역 원전의 안전보장 제도 마련, 에너지 전환, 국방 분야의 기후 위기 대응 조치 및 불안정한 안보 환경에서의 기후 정책 지속성 확보 방안 마련 등을 연구 의제로 제시하였다. 임현진 석사과정생은 “금빛 밀의 전쟁: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식량위기”란 발표문에서 최대 곡물 수출국인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에서의 전쟁으로 인한 전 세계 식량 위기의 상황을 점검하고 국제 정치 경제적 함의를 논의하였다.




자유토론 세션에서는 전문가, 참여대학원생 그리고 플로어 참석자들 간 자유로운 질문과 답변이 이루어졌다. 해당 세션을 통해 융복합적 관점에 입각한 정치적 현상에 대한 분석의 함의와 의의를 다시 한번 확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