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회 융복합 정치학-사회과학 워크샵 후기

- 일시 : 2021. 12. 21 (화) 15시 - 17시 40분

- 참석자 : BK 지원대학원생, 외부연구자 4인, BK 연구자

- 주요 내용

1) 어깨동무 사업 설명


2) 외부 연구자 발표

김성균 박사 : 발전소 주변 지역 사례를 통해 찾아보는 지역 인구 감소의 근본 원인

구본상 교수 : 갈등 중인 국가의 태도 - 성격 기반 분석

서재권 교수 : 중앙-지방 간 정부 신뢰의 탈 동조화_부산과 인천 사례를 중심으로

황정화 박사 : 스마트 도시의 이상과 민주주의


3) 토론 : 라운드 테이블 형식

최재동 박사의 '지방자치법 개정' 설명 박신화 석사의 '지방소멸 담론 구성과 정치적 효과에 대한 분석' 학위논문 발표

4) 주요 발언

백우열 단장의 "여러 지역 자체에서 어떤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지에 대해 천착하는 것이 지방 정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라 생각. '지역' 자체의 이슈를 갖고 여러 정치학적 접근을 해볼 필요가 있다"

황정화 박사의 "일반적으로 지역민들은 사실상 지방 소멸에 대해 걱정하지 않음. 저출산에 대해서도 걱정 안함. 지방을 ‘문제화’하는 것 역시 정치적인 것이다라는 생각. 지방 소멸에 대해 걱정하는 울진의 경우가 독특. 돈이 유입되기 때문에 그것을 갖고 ‘발전’이라는 성과를 내야한다는 압박을 받게끔 국가가 유도하는 것(발전주의적 주체로서). 이런 현상이 흔한 일이 아니다."


김현 박사의 "스마트 시티 관련 황정화 박사의 발표가 인상적. 새롭게 스마트 시티를 만든 예는 없다고 하는데 이런 식의 접근이 지금까지 해왔던 접근과 비교 가능 한건지? 중국이 라면 비슷할까? (중앙 주도형 스마트 시티 개발) 중국과 유럽의 스마트 시티에 접근하는 방법이 다를 것. 또한 허허벌판에 신도시를 개발하는 것은 한편으로는 계급 간의 계층화를 더 가속화 하는 것 아닐까. 그러나 또 인구 감소의 관점에서 본다면 청년들이 어떻게 남게 하는지가 문제. 청년 세대들이라면 빠르게 스마트 시티에 적응하고 살아갈 수 있지 않을까? 스마트 시티라는 것이 인구 감소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최재동 박사의 "수도권 패권주의, 서울 제국주의에 대해 지역민들이 분노하는 것 많이 봄. 이에 대한 대안으로 각 지역들이 통합을 해서 몸집 불리기를 하는 것 같지만, 이러한 현상의 부작용으로 주변화의 문제가 또 발생. 소외되는 지역이 나타남. 결코 통합 만이 솔루션이 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 정말 통합이 맞는 솔루션이라면 과학에 기반한 증거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됨."